健康情報♨

월별로 알아보는 맞춤형 건강 관리법

milbori1999 2006. 9. 19. 09:51

1月
체온을 적절히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기관지염 ·천식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조하고 더운 실내 공기가 원인이므로 적정습도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2月
강우량이 적은 만큼 피부 보습에 힘써야 한다.

 

3月
인체가 계절 변화에 적응하면서 피곤함을 느끼는 시기다.

춘곤증과 피로증후군에 대비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필요하다.

 

4月
황사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려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지만 예방책이 없는 만큼 항산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최선이다.

 

5月
어린이 수두가 유행하는 시기. 부모들은 자녀의 증상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환절기 감기 합병증으로 인한 중이염도 많이 나타난다.

바깥 활동 후 꼭 손을 씻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감기를 예방토록 한다.

 

6月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세균성 전염병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청결이 최우선이다.

 

7月
물놀이를 하다 보면 외이도염 ·안과질환들이 잘 나타난다.

물놀이 후에는 깨끗한 물로 다시 씻고 잘 말려야 한다.

소아에게는 농가진이 많이 발생한다.

증상으로 나타나는 물집에는 균이 들어 있으므로 긁어서 다른 피부에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8月
냉방병을 조심해야 한다.

실내와 바깥의 온도차를 섭씨 5도 내로 유지해 인체가 적절히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유일한 방책.

 

9 ·10月
여름에 비해 바깥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생동물의 분비물로 인한 각종 세균질환에 감염되기 쉽다.
쓰쓰가무시병 ·렙토스피라 ·유행성 출혈열이 그 예.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자.

계절성 변비가 악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분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해 미리 방지하자.


11月
독감주의보 태세로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아래의 음식을 고루 섭취해 독감을 예방한다.

감기 바이러스에 이겨낼 강한 저항력을 키우려면

첫째 닭고기, 콩 같은 고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둘째 옥수수기름, 참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적절히 섭취해야 음식물이 위장에서 소화되는 것을 연장시켜 추위를 덜 느끼게 한다.
셋째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와 밀감이나 오렌지 같은 과일과 부추, 마늘, 양파를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넷째 음식을 따뜻하게 먹는다.

추위에 빼앗긴 열을 보충해주고 파, 생강, 마늘, 고춧가루 등을 알맞게 음식에 첨가하여 체온을 올려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12月
본격적인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면서 골절과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는 때.

가장 좋은 골절 예방법은 젊어서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 근력을 강화시키고 충분한 영양섭취로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내용출처 : 호일침한의원포항본원 

'健康情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  (0) 2006.09.20
눈 충혈시 응급처치 방법  (0) 2006.09.19
마의 효능  (0) 2006.09.16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0) 2006.09.16
호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0)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