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입과 혀

milbori1999 2006. 11. 27. 13:26

입은 이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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