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단풍

milbori1999 2006. 10. 21. 11:37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푸르디 푸른 높은 하늘

파릇 하기만 했던

여름날의 은행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거리

정녕 가을 인가 보다

'⊙옮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0) 2006.10.22
바람  (0) 2006.10.22
엄마  (0) 2006.10.17
[스크랩] 돈  (0) 2006.10.16
[스크랩] 우정  (0)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