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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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milbori1999
2006. 10. 21. 11:37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푸르디 푸른 높은 하늘
파릇 하기만 했던
여름날의 은행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거리
정녕 가을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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